2021년 3월 17일
제주도 입도를 위해 먼저 제주도 방문을 하며, 디스커버제주를 통해, 나의 새로운 도전을 기념한 의미에서 반디옥사진관에서인생사진을 찍었다. 육지에서 봤던 스튜디오처럼 괜찮은 곳인가 했는데ㅎ 정말 수수했다. 장비를 보니 스튜디오가 맞긴 한것 같은데.^^ 오히려 긴장이 풀리게 하는 장소였던 것 같다. 특하 하게 작가님이 차를 권하고, 제주도를 어떻게 오시게 되었는지, 직업이 무엇인지, 기뻤던일, 힘들었던 일, 등 소소한 얘기거리를 하며 차를 마셨다. 그렇게 30분동안 담소를 놔눴다. 그렇게 많은 걸 물어보는 이유는 사진에 그사람의 직업이나 현재상황들을 담는데 참고를 하려고 한다고 한다. 넘 흡족했다. 정말 작품을 찍는 작가다운 작가구나. 1시간동안 촬영을 했고, 추억을 남겼다. 척극추천한다.